“Mac 창 항상 위”를 검색하면 BetterTouchTool이 거의 항상 추천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BTT에는 정말 그 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추천 글들이 잘 말하지 않는 대가가 있습니다. 동작 하나를 위해 자동화 플랫폼을 통째로 설치하는 것입니다.
BTT 동작 목록에 Pin/Unpin Window to Float on Top이 있습니다. 포커스된 창을 플로팅 레벨로 올려 다른 창 위에 띄우고, 다시 누르면 해제합니다. 어떤 단축키, 트랙패드 제스처, Stream Deck에도 붙일 수 있습니다.
타이틀바 스타일, 여백, 배경색, 투명도, 클릭할 때만 포커스를 줄지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반가운 항목입니다.
먼저 분명히 하겠습니다. BTT는 됩니다. “안 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첫째, 22달러로 쓰지 않을 수백 가지 기능을 삽니다. BTT는 Mac 자동화의 만능 도구입니다. 제스처, 단축키, Touch Bar, 클립보드 기록, 창 스냅, 스크립트. 고정은 그중 동작 하나일 뿐입니다. 이미 BTT를 쓴다면 거의 공짜지만, 고정만 원한다면 나사 하나 조이려고 공구 세트를 사는 셈입니다.
둘째, 설정이 필요합니다. 설치하고 바로 되는 게 아닙니다. 환경설정을 열고, 단축키를 추가하고, 트리거를 정하고, 동작을 고르고, Floating 레벨을 지정합니다. 익숙한 사람에겐 5분, “이 창이 안 가려졌으면 좋겠다”는 사람에겐 벽입니다.
셋째, 전체 화면을 넘지 못합니다. 창 레벨을 조작하는 모든 방법의 공통 약점입니다. BTT는 현재 Space 안에서만 띄웁니다. 전체 화면 앱에 들어가면 고정한 창이 사라집니다. Rectangle Pro의 고정 스위치도 같습니다.
넷째, “띄우기”는 되지만 “힐끗 보기”는 안 됩니다. 창은 원래 크기로 뜹니다. 작은 글자를 읽으려면 키워야 하고, 확인하고 돌아오는 중간 상태가 없습니다.
공평하게 두 가지입니다.
진짜 원하는 게 이거라면 — “전환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 보고 싶다” — 필요한 건 “항상 위”가 아니라 “상태 표시등”입니다.
대상이 이런 것이라면:
필요한 건 “작은 창 + 올려서 세부 + 필요할 때 조작”이지, “창 전체를 띄우기”가 아닙니다. 전체를 띄우면 여전히 시야의 일부를 차지합니다. 달라진 건 “가려져 있었다”가 “계속 거기 있다”가 된 것뿐입니다.
PipNow는 그 길을 갑니다. 창을 미러해 떠 있는 미니 창으로 만들고, 구석으로 줄이고, 올리면 확대 미리보기, 클릭하면 그 안에서 조작합니다. ⌘⌥P로 현재 창을 한 번에 미니 창으로.
| BTT | PipNow | |
|---|---|---|
| 항상 위 | ✅ 아무 키나 | ✅ 미니 창으로 |
| 화면 점유 | 원래 창 크기 | 구석으로 축소 |
| 세부 보기 | 창을 키움 | 올리면 확대 미리보기 |
| 떠 있는 창에서 조작 | ✅ 원래 창 그대로 | ✅ 미리보기 안에서 |
| 여러 개 동시 | 각각 자리 차지 | 제한 없음 |
| 가격 | 22달러 | 무료 버전 있음 |
BTT는 “무엇이든 자동화하고 싶다”는 도구이고 고정은 덤입니다. PipNow는 “창 하나를 계속 보고 싶다”는 도구이고 그 외엔 하지 않습니다.
이미 BTT에 살고 있다면 이사하지 말고 동작 하나만 붙이세요. 고정 때문에 처음 BTT를 알게 됐다면, 필요한 건 아마 BTT가 아닙니다.
더 보기: 창을 항상 위에 두는 5가지 방법, 사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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